부의금 봉투 쓰는법 살펴봐보자

부의금 봉투 쓰는법

살아가다보면 친구, 직장 동료, 지인 등으로 장례식장을 찾아가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다. 장례식장을 가야하는 이유는 본인과의 친분관계에 따라서 찾아가게 되는데, 이 때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 부의금이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즐거운 일에는 비록 참석하지 못할지언정, 좋지 않은 일이 발생되었을 때는 상대방을 더 찾아가야하는 것이 사람의 정이고, 도리일 것이다. 그래서 장례식장을 가야하는 일이 생겨 부의금 봉투에 백지로 건낼 수는 없으니 무언가 작성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작성을 해야할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장례식장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가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 부의금 문구이다. 친한사람이었다거나 지인이라거나, 스승님, 은사님 등 본인과 관계되는 상황에 따라서 작성하는 글귀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구는 부의라는 단어일 것이다.

아래와 같이 부의금 봉투에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으로 나뉘어진다. 보이는 바와 같이 깔끔하게 작성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봉투 자체에 부의금용으로 봉투에 글귀가 찍혀서 판매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장례식을 도와주는 상조회사에서 봉투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만약 본인이 작성하기가 어렵다면, 장례식장에 방문하여 이미 구비되어 있는 봉투를 사용하여도 좋다.

가장 많이 쓰이는 문구들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장례식장에서 부의금은 보통 빈소 입구에 마련이 되어 있으니, 미쳐 준비를 못하신 분들은 조객록 근처의 봉투를 이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