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방법 살펴봐둡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방법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항공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있을 것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유럽이나 미국쪽으로 많이 다녔다면, 쌓여진 마일리지가 어마어마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쌓여진 마일리지를 썩힐 수는 없기 때문에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기에 어느 곳들을 갈 수 있는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한한공 공제 마일리지를 사용 가능한 지역으로 국내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와 가까운 아시아, 일본, 중국 동북아, 동남아 괌, 서남아,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대양주 등 전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일리지는 비행기를 이용할 때만 사용되는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대한항공 관련 업종을 참고하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마일리지가 적다면, 국내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며, 어느정도 쌓여 있다면, 2인 기준으로 가까운 나라인 일본 또는 중국 등 동북아 동남아 나라로 떠나면 될 것입니다. 아래의 공제표는 왕복을 기준으로 나온 것이기에 편도 노선만 계획중이라면, 마일리지표를 반으로 나누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출발을 하거나, 해당 국가를 경유해서 이동을 할 경우에 계산해보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경유하는 나라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짧다면, 첫 출발지에서 비행기표를 구입할 때 경유지가 포함된 표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마일리지는 국가간의 거리상으로 정해지는 것이기에 아시아권의 나라에서 유럽이나 미국 방향으로 가야한다면, 약 10만 마일리지 정도는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