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 연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시외버스나 장거리 이동을 자주 하지 않고, 일반 대중교통만을 이용한다면, 월 최대 10만원을 넘지는 않는다. 그만큼 소액에 포함되는 액수이다보니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통장에 잔고가 당연히 있겠거니 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다. 단, 이러한 경우에는 체크카드 후불교통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미납이 되어 후불교통카드 연체가 발생하였을 때의 상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체크카드도 후불이지만 통장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사용시 바로바로 출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후불 액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되어 연체가 발생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용카드로 보면, 결제 자체가 후불로 결제일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카드 사용금액과 후불교통카드 금액이 합산되어 연체가 될 일은 생기지 어렵다고 본다.
신용불량자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 아니고, 연체가 되었을 경우에 신불자가 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하는 것이다. 교통비를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5일 이상 연체가 될 경우에 신용등급이 하락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에 지속될 경우에 신불자가 될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보지 않는 것이다. 적은 금액의 소액 교통비라도 무시하지 말고,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이다.
모든 카드는 결제납부 금액을 채우지 못할 경우에 연체가 발생한다.
이때 연체이자는 하루하루 단위로 붙게 되는데, 카드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20%~25%까지의 연체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쌓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연체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